히노끼(편백)목재 종류
히노끼(편백)목재를 구입하실 때 원산지, 나무수령과 품질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히노끼(편백)목재 구입시 꼭 확인하셔야 할 내용입니다.
1. 나무의 원산지는 어디인가요?(진짜와 가짜 구별)
2. 나무의 수령이 얼마나 되었을까요?(나무의 내구성과 직결)
3. 나무를 어떻게 제재했을까? (곧은결인가, 무늬결인가)
4. 나무의 무늬는 어떤 모양인가요?(옹이가 있나요, 없나요)
히노끼 목재 종류
- 통 원목을 쓰임새에 맞게 제재를 하게 되는데 제재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 제재 방법에 따라 마사메, 이다메, 옹이있음 3가지로 구분이 되며 목재가격을 결정합니다.
1) 마사메 무절(곧은결)
옹이 없음
2) 이다메 무절 (무늬결)
옹이 없음
03) 유절 (혼합)
옹이 있음
1) 마사메 (곧은결)
- 목재가 뒤틀림 등 변형이 가장 적고 곧은결(마사)을 내기 위한 제재방법은 목재의 손실이 많이 발생하게 되며 목재의 손실이 많아 가격이 높습니다.
- 나뭇결이 곧고 가지런하며, 평행하고 일정한 간격의 무늬로 휨이나 변형이 적습니다.
- 단아하며 깔끔하고 안정적인 느낌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이 필요할 때 사용합니다.
- 나무를 제재할 때 나무의 손실이 크기 때문에 가격이 비쌉니다.
2) 이다메 (무늬결)
- 목재의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많이 하는 제재방법으로 나무의 무늬가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 나무라고 느낄수 있는 곡선의 물결 무늬결을 지니고 있다.
- 화려하고 아름다운 문양이 필요할 때 사용된다.
- 나무 수령이 어릴경우 모두 무늬결(이다메)로 제재한다.
03) 유절 (옹이 있음)
- 옹이란 나뭇가지가 자란 자리가 가지가 잘려도 나무의 몸에 박혀있는 것을 말합니다.
- 나무가 어릴수록 옹이가 많으며, 수령이 오래되어 나무 지름이 굵을수록 옹이가 없습니다.
- 옹이는 물에 젖으면 크고 진한 점 같은 것들이 두드러지고 오래되면 옹이 부분이 빠질 수 있습니다.
- 나무의 수령이 오래될수록 썩은옹이가 많고 나무가 어릴수록 옹이가 작아 살아있는 옹이가 많습니다.
- A등급의 원목은 옹이가 아주 굵거나 썩어서 빠질수 있습니다.
A등급 원목은 큰원목으로 자라면서 아랫부분의 가지가 안으로 들어가면서 죽은옹이가 되서 썩어서 빠질수 있고
윗부분은 살아있는 옹이로 가지가 굵어서 옹이가 굵습니다.
편백(히노끼)나무 주문 전에 목재종류를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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